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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앤지, 하이브리드 메모리 전문 기업 넷리스트와 계약 체결
2017년 03월 13일 디에스앤지, 하이브리드 메모리 전문 기업 넷리스트와 계약 체결 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총판 주식회사 디에스앤지 (대표 서정열, 이하 디에스앤지)가 미국 서버용 메모리 모듈 전문 기업인 ‘넷리스트 (Netlist, Inc.)’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넷리스트는 미국 얼바인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LRDIMM, RDIMM, NVDIMM 등 서버용 메모리 분야에서 120여 개에 달하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넷리스트의 대표 기술인 LRDIMM에 있어 미국 대법원으로부터 넷리스트의 독점권을 인정받았다.넷리스트가 주력하고 있는 기술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메모리 아키텍처이다. 이는 스토리지클래스메모리(SCM)라 불리는 기술로, 플래시와 같은 비휘발성인 동시에 램과 같은 고속 데이터 접근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삼성전자는 SCM의 일종인 인텔의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에 대항하기 위해, 2015년 넷리스트에 약 270억원을 투자하며, 크로스라이선스(상호특허협력)를 체결했다. 현재 넷리스트는 I/O에 있어 페인 포인트를 겪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오랜 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넷리스트의 제품 중 하나인 EV3는 PCI-E 기반으로, 1차 Cache Hit로 사용 시 전체 성능의 20-30%를 증대할 수 있다. 넷리스트의 하이브리드 메모리는 사용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구축 상황에 따라 많게는 50-60%까지 I/O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기존 메모리, 스토리지가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CPU 및 서버와의 성능 격차로 인해 병목 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지금, 이 같은 하이브리드 메모리는 새로운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곧 양산에 들어갈 넷리스트의 차세대 아키텍처 SCM은 메모리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디에스앤지 관계자는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으로 대용량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다수의 기업 및 연구소가 인-메모리 컴퓨팅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넷리스트와 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메모리가 가장 최적화된 곳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HPC를 타깃으로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에스앤지는 계약의 또 다른 이유를 넷리스트 NVDIMM이 슈퍼마이크로 X10 계열의 모든 제품에서 호환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넷리스트의 NVDIMM (NV3, NV4)은 PCI-E 타입에 비해 더 경제적인 동시에 성능은 4배 이상 뛰어나다. 권용만기자
2017.03.17 -
슈퍼마이크로, 실리콘밸리에 친환경 제조 시설 새롭게 오픈
2017년 03월 09일 슈퍼마이크로, 실리콘밸리에 친환경 제조 시설 새롭게 오픈 그린 컴퓨팅을 포함한 컴퓨팅,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나스닥: SMCI))는 청정 연료전지의 현장 발전을 포함한 실리콘밸리 소재 LEED(에너지와 환경 디자인 리더십) 골드 인증을 받아 자원 효율성이 높은 배송 및 최종 조립 센터를 새로 오픈했다. 182,000 평방 피트 넓이의 이 새로운 시설은 슈퍼마이크로의 그린 컴퓨팅 파크 내 기존 150만 평방 피트의 세계 본부, 제품-개발 및 제조 공간을 보완하게 될 다섯 개의 새로운 21세기형 생산 허브 중 첫 번째이다. 이 시설은 업무 최적화 시스템을 실리콘밸리와 전 세계의 주도적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업과 사물인터넷 혁신자들에게 공급하는 새로운 슈퍼블레이드(SuperBlade), 빅트윈(BigTwin)과 심플리더블스토리지(Simply Double Storage) 제품을 포함한 슈퍼마이크로의 서버와 스토리지 제품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전 세계 엔지니어링, 제조 및 배송 시설을 보유하여 당사의 지역별 고객들의 특정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이 모든 곳에서 인터넷뿐만 아니라 기업의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최고 효율의 시스템,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를 공급한다. 이 새로운 시설은 자체의 청정 연료전지 기반 전기를 현장에서 발전하여 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될 경우 10년 동안 3천만 달러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게 된다. 1 메가와트아워급 블룸에너지 서버는 시설이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하며 외부 전력이 중단될 경우 비상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전력 소스에 비해 연료전지는 여러 방면에서 향상된 지속가능형 장점이 있는데 고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공기 오염 감소 및 물 사용량의 절감 등이 그것이다. 블룸에너지 서버는 연소 없는 고효율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천연가스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한다. 연료를 태우지 않음으로써 연료전지는 미립자를 만드는 스모그와 종래의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해 NOx 및 SOx 배출 가스가 사실상 없다. 이러한 연료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비용 약 20%를 절감하고 1,000에이커의 숲이 흡수하는 탄소와 같은 수량인 약 3백만 파운드의 CO2 가스를 매년 감축한다. LEED 인증을 받은 건물들은 물과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자원 효율성이 높다. 이 건물들은 에어컨디셔닝의 필요성을 없애기 위해 지붕을 VOC가 낮은 고반사 방식으로 시공하며 온수에 의한 주위 공기 히팅 방식으로 난방한다. 이 건물들은 LED 조명 시스템으로 불을 밝힌다. 첫 번째 건물은 2016년 말 운영에 들어갔으며 두 번째 건물은 올해 8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은 "우리는 당사 제품과 시설을 통해 그린 컴퓨팅 분야를 선도할 것을 다짐한다. 당사의 새로운 그린 컴퓨팅 캠퍼스는 매년 수백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켜주면서도 오염 물질을 줄이는 연료전지 기술 전력 시스템을 활용한다"면서 "첨단 기술 분야의 당사 투자를 통해 실리콘밸리 중심부에 있는 당사의 수직통합형 시스템 인증, 엔지니어링, 제조 및 배송 캠퍼스가 사용할 깨끗하며 신뢰도가 아주 큰 전력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산호세 시장 샘 리카르도는 "나는 산호세에서 성장한 제조업체가 거둔 지난 20년 동안의 성공이 더 이상 자랑스러울 수 없다"면서 "슈퍼마이크로는 최신의 환경 기준에 맞춘 고품질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우리는 그린 IT를 지킨다'라는 모토 아래 운영을 계속한다. CEO인 량과 그의 팀의 환경과 경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공헌, 산호세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블룸에너지의 창업자, 회장 겸 CEO인 KR 스리다르는 "또 하나의 실리콘밸리 제조기업과 협력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이 프로젝트의 특색은 청정 배송 에너지의 혜택이 많다는 것이며 현장에서 전기를 만들고 외부 전기 공급의 중단에 대비할 수 있는 다용도 캠퍼스가 가능한데 이 모든 것과 함께 운영 경비 절감과 유해한 오염 물질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슈퍼마이크로는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과 지난 6년 동안 5배 성장하여 전 세계 IT 회사 중에서 성장 속도 제1위에 랭크되었으며 포춘지 선정 2016년 전체 산업 중 성장 속도 제18위 기업에 올랐다. 동사는 또한 포춘 미국 1000대 기업에 속해 있다. 연구개발은 사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설계팀들 사이의 소통과 협업이 향상되고 개발 공정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감축한다. 빌딩블록 기술을 활용한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성능, 출시 시간, 품질, 원가와 전력 효율을 위한 고객의 요구에 기반을 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고효율 서버,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솔루션 전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supermicro.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Source: Super Micro Computer, Inc. / 연합뉴스
2017.03.17 -
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파스칼’ GPU 서버 출시
2016년 11월 15일 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파스칼’ GPU 서버 출시 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딥러닝에 최적화된 엔비디아(NVIDIA) ‘파스칼(Pascal)’ GPU를 장착한 슈퍼마이크로 서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딥러닝은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계학습 방법으로, 올해 엔비디아는 딥러닝에 적합한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테슬라(Tesla) P100’ GPU 가속기를 선보인 바 있다. ‘파스칼’ GPU는 보다 정밀하며 빠른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 딥러닝의 핵심인 분류 및 결과 도출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신기술인 ‘NV링크(NVLink)’는 GPU 가속 컴퓨팅을 위한 초고속 인터커넥트(Interconnect) 기술로 최대 80GB/s의 대역폭을 통해 GPU 간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테슬라 P100’을 기존 PCI-E 방식과 보드의 GPU 전용 소켓에 직접 장착하는 ‘SXM2’ 방식등 크게 2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는데, 슈퍼마이크로는 ‘파스칼’ GPU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수의 ‘파스칼’ GPU 노드로 확장이 가능한 전용 시스템을 총 3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먼저 SXM2 타입 서버는 ‘SYS-1028GQ-TXR’과 ‘SYS-4028GR-TXR’ 2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각각 4개 및 8개의 ‘테슬라 P100’을 지원한다. NV링크를 통해 PCI-E 인터페이스에 비해 더욱 빠른 GPU 간 연결을 제공하며, PCI-E 스위치와 NIC(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다수의 GPU 노드로 스케일아웃(Scale-out) 확장도 가능하다(RDMA; Remote Direct Memory Access 방식 활용). PCI-E 타입 ‘파스칼’ GPU 서버는 ‘SYS-4028GR-TR2’ 모델 1종으로 GPU 간 커뮤니케이션 시 CPU QPI(QuickPath Interconnect)를 한 번 더 거쳐야 했던 기존 ‘SYS-4028GR-TR’ 모델과는 달리 단일 경로(Single Root)를 통한 저지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점은 엔비디아 ‘GTX’ 시리즈를 통해서도 누릴 수 있어, 보다 비용 효율적인 GPU 서버 구축도 가능하다. 디에스앤지시스템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의 파스칼 GPU 최적화 서버는 딥러닝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하드웨어적 뒷받침을 제공한다"면서, "무엇보다 슈퍼마이크로와 엔비디아가 높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 같은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딥러닝은 보다 정확한 학습 및 적용을 위해 빅데이터와의 협력이 필연적인데, 디에스앤지시스템은 하둡 및 빅데이터의 실질적 표준인 호튼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딥러닝 솔루션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
2016.11.16 -
디에스앤지시스템, 호튼웍스 로드쇼서 하둡 어플라이언스 전시
2016년 11월 02일디에스앤지시스템, 호튼웍스 로드쇼서 하둡 어플라이언스 전시 호튼웍스 리셀러인 디에스앤지시스템은 1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호튼웍스 로드쇼'에 실버 스폰서로서 참가해 하둡 랙 어플라이언스를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의 미래'란 주제의 이번 로드쇼는 호튼웍스가 북미, 유럽·중동, 아시아 지역 주요 19개 도시를 돌며 개최하는 행사로,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이번 로드쇼에서 호튼웍스와 슈퍼마이크로가 협력해 개발한 하둡 랙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했다. 하둡 랙 어플라이언스는 호튼웍스 HDP/HDF와 호환성 검증 테스트를 마친 슈퍼마이크로 하둡 솔루션으로, 서버와 클러스터 구성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슈퍼마이크로는 빅 데이터 구축에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총 7가지 구성의 어플라이언스를 보유하고 있다.디에스앤지시스템 관계자는 "올해 초 빅데이터 산업 진출을 위해 하둡 전문 기업인 호튼웍스와 손을 잡은 후, 호튼웍스 HDP 기술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했다"며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슈퍼마이크로 총판에 이어 하둡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엔터프라이즈 IT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2016.11.08 -
디에스앤지 HPC 타겟, 슈퍼마이크로 8-웨이 시스템 출시
2016년 10월 06일 디에스앤지 HPC 타겟, 슈퍼마이크로 8-웨이 시스템 출시빅데이터 빠른 실시간 분석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도와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슈퍼마이크로가 올해 발표한 8-WAY(CPU)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8-WAY 시스템은 뛰어난 성능과 높은 가용성으로 특히 HPC(고성능 컴퓨팅) 분야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디에스앤지시스템은 국내 HPC 시장을 타겟으로, 슈퍼마이크로 8-WAY 단일 노드 시스템인 SYS-7088B-TR4FT 모델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슈퍼마이크로 8-WAY 시스템인 SYS-7088B-TR4FT는 인텔 제온 E7-8800 v4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인텔 제온 E7-8800 v4 프로세서는 현존하는 인텔 CPU 중 최대 코어 수 및 메모리 용량을 지원 가능해 SYS-7088B-TR4FT는 최대 192 물리 코어(384 쓰레드) 및 12TB의 대용량 메모리를 제공한다. 특히 12TB의 대용량 메모리는 현재 시중의 단일 서버 중 최대 용량으로, 인-메모리 컴퓨팅에 최적화돼 있다. ▲ 디에스앤지시스템에서 슈퍼마이크로 8-WAY 시스템(SYS-7088B-TR4FT)을 국내 출시했다. 인-메모리 컴퓨팅은 서버의 메모리에 데이터를 보관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기존 스토리지 컴퓨팅과 달리 I/O 보틀넥(Bottleneck: 병목현상)을 방지해 빅데이터와 같이 가능한 빠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뛰어난 성능과 고성능 워크로드 확장성을 바탕으로, SYS-7088B-TR4FT는 실시간 분석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SYS-7088B-TR4FT 모델은 CPU 소켓, PCI-E 슬롯, 네트워킹 등 모든 주요 부품이 모듈라 디자인으로 설계돼 간편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 중 네트워킹에는 슈퍼마이크로가 야심 차게 준비한 SIOM(Super I/O Module) 모듈을 채택해 언제든지 시스템 네트워크 환경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5개의 PCI-E 모듈을 포함해 최대 15개 PCI-E 카드를 장착 가능하여 높은 I/O 유연성을 확보했다. 슈퍼마이크로 SYS-7088B-TR4FT는 대용량 메모리를 바탕으로 최근 떠오르는 기술인 인-메모리 컴퓨팅에 최적화돼 HPC 분야에서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스템이다. 디에스앤지시스템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에서 HPC분야를 겨냥해 ZFS를 기반으로 한 러스터(Lustre) 스토리지 솔루션과 기존 인피니밴드 EDR 규격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대체 가능한 옴니-패스(Omni-Path) (100Gpbs) 스위치 또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파스칼(Pascal) 전용 시스템을 포함해 하반기에 집중 출시될 다양한 슈퍼마이크로의 최첨단 시스템과 솔루션을 계속해서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2016.10.06 -
2016년 09월 13일 새로운 PC보드 구매하면 메모리도 무상으로 UP!디에스앤지시스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오버클럭 메모리·SSD 업그레이드 제공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이 9월19일부터 서버 급 PC 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디에스앤지시스템을 통해 C7Z170-OCE / C7H170-M 보드 기반 PC를 구매 시 각각 오버클럭 메모리 또는 256GB SSD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오버클럭 CPU 없이 오버클럭 할 수 있고 서버 급 성능을 지닌 2종 슈퍼마이크로 PC 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 디에스앤지시스템이 서버 급 PC 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PC 보드들의 주요 포인트는 서버 급 부품을 적용해 안정성을 극대화 하는 등 슈퍼마이크로 특유의 서버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점이다. 디에스앤지시스템에서는 금번 이벤트를 위해 해당 PC 보드를 기반으로 2가지 라인업의 PC를 선보였다. C7Z170-OCE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익스트림(Extreme) OC 라인 PC의 경우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인텔 Z170 칩셋이 적용되어 성능 극대화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원 버튼으로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으며, 특히 C7Z170-OCE 모델은 3-WAY 그래픽을 (NVIDIA SLI & CrossFireX) 지원하는 등 그래픽 사용에도 최적화돼 미국 내에서 이미 많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익스트림 OC 라인 구매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메모리를 일반에서 오버클럭 전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다른 PC 보드인 C7H170-M을 기반으로 한 논(Non)-K OC라인 PC는 오버클럭 CPU(K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BIOS 상에서 오버클럭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벤트 기간 내 Non-K OC 라인 구매자에게는 SSD를 256GB로 전원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디에스앤지시스템 관계자는 "두 PC 보드 모두 슈퍼마이크로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어 UEFI BIOS를 준비하는 등 한국 시장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서버 급 성능의 슈퍼마이크로 PC 보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2016.09.19 -
[기고] 데이터로 공공 의료 서비스 질 개선에 나서는 미국
2016년 09월 05일 [기고] 데이터로 공공 의료 서비스 질 개선에 나서는 미국 <서정열 디에스앤지시스템 대표> 미국은 공공 의료 서비스 혁신에 목마른 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머지않아 공공 의료 서비스 질 면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될 것 같아 보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의료보험 문제는 불안한 미국 중산층이 처한 현실을 상징했다. 중산층 위기를 주제로 다룬 인기 드라마 소재의 하나가 의료보험이다. 직장을 잃는 순간 의료보험 테두리 밖에 놓이고, 병이 나면 바로 극빈층으로 추락한다. 미국 정부는 진통은 있었지만 오바마 케어를 통해 사회 합의 도출이 필요한 제도 개선에 성공했다. 다음 과제로 기술을 통한 의료 서비스 체계 혁신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정밀 의학 이니셔티브(Precision Medicine Initiative)를 발표했다. 기술의 힘을 빌려 의료 서비스에 드는 사회 비용을 더 낮추는 동시에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 시장을 열기 위한 토대 구축을 목표로 한다.정밀 의학 이니셔티브는 정부가 이끄는 혁신 활동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학계와 업계 참여가 활발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하둡287ㅎ서밋 2016에서였다. 기조연설에서 호튼웍스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정밀 의학 이니셔티브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필자에게 이 소식은 의료 시장 개혁에 빅데이터78가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 청사진을 보는 것과 같았다. 추측과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에 근거한 판단을 주로 하는 정밀 의학이 빅데이터를 만난다는 것은 게놈 분석부터 임상 연구 영역까지 아우르는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가능성을 실제로 연 것이다.빅데이터 선도 기업에 미국 정부가 러브콜을 보낸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이 추진하는 정밀 의학 이니셔티브가 효과를 보려면 대량의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대상은 전자의료기록, 의료 연구진이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도로 많은 양의 인간 게놈 정보다. 정밀 의학은 평균을 토대로 한 신약 개발과 치료보다 개인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개개인의 유전 정보, 개개인이 살아 온 환경 정보, 생활 습관 등 다채로운 정보 수집과 분석이 요구된다. 문제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미국 내 여러 기업과 기관에 충분한 의료 기록과 게놈 정보가 있다. 미국 정부가 전문 업체에 기대와 함께 협력하는 이유는 바로 의료 정보를 보유한 조직이 상호 신뢰 아래 안전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정밀 의학 이니셔티브에서 호튼웍스의 역할은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호튼웍스는 HDF를 50개 연구기관에 제공한다. HDF는 여러 기관에 사일로 형태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 조각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된다. 각 연구기관은 데이터를 외부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HDF에 연결할 수 있는 통로만 확보하면 된다. 그러면 50개 연구기관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데이터를 연구 목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미국 정부가 빅데이터 전문 기업과 손을 잡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치료 중심 의료 서비스와 여기에 맞춰진 의료 보험 체계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없다. 미국은 의료보험 체계 손질과 동시에 첨단 기술의 힘을 빌려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의료 서비스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민간 의료보험 체계를 손보는 것은 남들보다 늦었지만 공공 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혁신 방법은 한 발 앞서 찾은 것이다.의료계 역시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정보통신,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사물인터넷80(IoT)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나면 의료비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다.나름대로 높은 공공 의료보험을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현재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업계와 적극 협력해야 할 때다.서정열 디에스앤지시스템 대표
2016.09.12 -
슈퍼마이크로와 인텔이 협력하여 NVMe 적용 시장 확대 노력
2016년 05월 30일 슈퍼마이크로와 인텔이 협력하여 NVMe 적용 시장 확대 노력 최근 몇 년 동안 서버 시장에서 슈퍼마이크로는 클라우드, 네트워킹 분양의 이점, 그리고 독특한 사업구조로 지속적으로 성능의 향상을 이뤄왔다. 슈퍼마이크로는 현재 최고의 서버 OEM 회사 중 하나이며, 다수의 주요 국내외 서버 관련 파트너들과 협력해 왔다. 특히, 성능 측면에서 매해 성장해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6년 Taipei 국제 컴퓨터 쇼 (COMPUTEX)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은 슈퍼마이크로의 CEO이자 설립자인 리앙(Liang). 그는 슈퍼마이크로가 기술 지향적인 기업 이념을 통해 2U(시장 내 대다수 서버가 2U)에 48개의 핫 스왑 2.5" SSD를 지원할 수 있는 SuperStorage 시리즈와 같이 놀라운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Peng Zaihao / 사진사 예를 들어, 3년 전, 슈퍼마이크로와 인텔은 함께 협력하여 SSD에 NVMe (비 휘발성 메모리; Non-volatile memory) 스토리지 장치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은 Taipei 국제 컴퓨터 쇼 (COMPUTEX)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NVMe 기술을 차용한 총 10가지 모델이 현재 시장에 선보여진 상태이다. NVMe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서버, 스토리지를 가리지 않고 2U Ultra, 2U TwinPro, 4U FatTwin, 3U MicroCloud, 임베디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6U/3U MicroBlade 등에 걸쳐 다양하다. Intel Non-Volatile Memory (비 휘발성 메모리) 솔루션 그룹의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전략 부문 이사 Bill Leszinske (우측에서 두 번째). 그는 특히 슈퍼마이크로 플랫폼이야말로 NVMe 기술에 있어 쌍방향 협력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Peng Zaihao / 사진사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NVMe SSD는 SATA 또는 타 기술이 적용된 SSD에 비해 아주 높은 성능과 속도를 자랑하며, 슈퍼마이크로에 따르면 다수의 고객이 이 같은 성능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전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제품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매출 증진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리앙(Liang) 회장에 따르면, 올 하반기의 세일즈 레이아웃을 위해 슈퍼마이크로는 성장률이 높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랜을 강화할 예정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이 같은 클라우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함으로 인해 시장 수요를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 시장 내 상위 10위 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중 2개 회사가 슈퍼마이크로의 고객사이다. 올해, 아시아 및 미국 외 다른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와 물품 공급을 위해 Taoyuan 지역의 생산라인을 계속해서 확대 할 예정이다. Economic Daily Peng Zaihao 출처: http://money.udn.com/money/story/5640/1729244 자체 번역으로 오역이 확인될 시 바로 정정조치 하겠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2016.08.12 -
청년기 맞은 하둡의 미래 성장판 '클라우드, 스트리밍, IoT'
2016년 07월 11일 청년기 맞은 하둡의 미래 성장판 '클라우드, 스트리밍, IoT' 기업용 하둡 배포본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 중 하나인 호튼웍스의 존 크라시아 마케팅 부사장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둡서밋 2016에서 만나 하둡 탄생 10년 이후 일어날 변화에 대한 그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IoT가 하둡의 미래 10년을 이끌 것2016년은 빅 데이터의 상징인 하둡이 1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업계에서는 지난 10년보다 더 큰 변화가 향후 10년 이내에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존 크라시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트리밍, 사물인터넷(IoT)을 청년기를 맞이한 하둡의 성장판으로 꼽는다. 그는 "데이터가 중요한 경영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록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전략의 중심에 하둡을 놓을 것이다"라며 "업계에서는 2020년경이 되면 대부분 기업의 데이터 전략이 바뀔 것이며, 전환의 첫 출발점으로 클라우드를 고려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존 크라시아(John Kreisa) 호튼웍스 마케팅 부사장 ■IoT와 빅 데이터의 가교 ‘아파치 NiFi’IoT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 원천이 생기고, 이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트리밍을 고려하는 곳이 늘 것이란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오갔다. 하지만 데이터 파이프라인 측면에서 맨 끝점에 있는 정보 원천을 IoT까지 잡아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곳은 매우 드물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IoT는 전통적인 임베디드 환경보다 더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쓰고, 데이터 형식도 다양하다. 더불어 사내외 네트워크를 넘나드는 연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안 통제가 어렵다. 이처럼 어려운 과제이다 보니 실행에 옮긴 곳이 많지 않았던 것이다. 존 크라시아는 올 해부터 사정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시간으로 전송 중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해 처리하는(Data-in-motion) 아파치 나이파이(Apache NiFi) 프로젝트의 빠른 성장으로 안전한 실시간 데이터 캡처와 큐레이션의 대중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아파치 NiFi를 이용하면 여러 네트워크를 오가고, 다양한 프로토콜을 쓰며, 형식이 다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바라보고 원하는 목적에 따라 데이터가 흘러가는 길을 시각적으로 간단하게 정할 수 있다. 호튼웍스는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는 아파치 NiFi, 분산 메시징 시스템인 아파치 카프카(Kafka), 실시간 분석 시스템인 스톰(Storm)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HDF(Hadoop Data Flow)란 이름의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실시간 데이터 수집, 선별, 분석 기반을 비교적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다. ■삼인 삼색으로 펼쳐지는 하둡 플랫폼 시장호튼웍스에게 있어 HDF는 경쟁자와 또 다른 차별점이다. 호튼웍스는 그동안 100% 오픈 소스를 경쟁사와 다른 점으로 선전했다. 오픈 소스를 지향하지만, 자사만의 기술 요소를 적용하는 클라우데라, 독자 노선을 걷는 맵알과 달리 호튼웍스가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과 기술은 모두 오픈 소스다. 호튼웍스는 그동안 완전한 오픈 소스 플랫폼인 HDP(Hadoop Data Platform)을 중심으로 구독 기반의 지원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했다. 여기에 HDF가 더해지면서 저장된 데이터부터 전송 중인 데이터까지 모두 처리하는 투트랙 플랫폼 전략으로 경쟁사와 우리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하고 있다. 존 크라시아는 "우리는 경쟁사와 비교해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방식이 좀 다르다. 수백 명의 엔지니어가 오픈 소스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통해 빅 데이터 플랫폼 설계와 구현에 있어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기여와 참여를 하는 가운데 호튼웍스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 기업이 요구하는 것을 단일 플랫폼 수준으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빅 데이터 클러스터를 여러 개로 조각난 섬(Data Silo)처럼 복잡하게 운영하지 않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오픈 소스 기반 단일 플랫폼 전략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 원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전송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캡처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우리만이 독특함이다"라고 설명했다. ■특정 기술과 업체 종속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100% 오픈 소스’를 유지하는 것 한편 존 크라시아는 100% 오픈 소스를 유지하는 것이 갖는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정 기술과 업체 종속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오픈 소스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종속성 외에 늘 최신 빅 데이터 환경을 유지하는 데 있어 호환성 걱정이 덜하다는 것도 존 크라시아가 바라보는 100% 오픈 소스의 중요한 고객 가치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성공에 집중한다"라며 "단순히 오픈 소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전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픈 소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빅 데이터 기술 혁신의 방향을 잡는 가운데, 개발에 참여한 엔지니어링 조직과 기술 지원 조직이 호흡을 맞춰 새로운 기술이나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고객의 빅 데이터 환경에 반영한다"라며 설명했다. 매년 급격한 기술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빅 데이터 기술 적용과 구현을 걱정하지 말고 데이터 경영의 결실을 어떻게 볼 것인지만 고객이 집중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존 크라시아가 말하는 호튼웍스 사업의 본질이다. 박창선기자 july7sun@gmail.com
2016.07.20